施設説明板(韓国語)

 

ページ番号1059271  更新日 令和6年9月27日 印刷 

구 후쿠시마 카로쿠로 저택

 와카우라는 쇼무 천황의 와카우라 행차 이래, 풍광이 아름다운 경승지로서 왕후 귀족이나 문인 묵객의 선망의 지역이었다. 근대에는 대도시에도 가까운 휴양지로서 많은 여관과 별장이 세워졌다. 구 후쿠시마 카로쿠로 저택은 그러한 와카우라의 일등지에 영위된 별장의 하나로, 텐구야먀(산)를 차경으로 한 지천회유식(일본식) 정원과 일체가 되는 산뜻한 근대 저택이다. 쇼와4년(1929)에 건축된 안채 및, 그 직후에 증축 된 별채는 정원이나 신사 참배길에서 보이는 것을 고려한, 다실 풍의 색이 진한 건물이다. 또한 정원은 텐구야마(산) 결정편암의 광맥과 자연지형의 움푹 파인 곳을 살려, 동쪽 일부를 깎아내어 중앙 가운데 섬을 만들어 낸 연못을 중심으로 한 것이다. 정원 서쪽의 편암 광맥의 암괴에서는 커다란 곰솔이 뻗어 나와 경관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캬라이와(바위)

예로부터 경승지로 사랑받은 와카노우라는 텐구야먀(산), 이모세야마(산), 카가미야마 (산), 후나토야마(산), 묘겐잔(산), 운가이산(산)의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타마츠시마 야마(산)과 와카노우라의 갯벌을 중심으로 바다, 섬, 산 등으로 이루어진 넓은 자연적 명승의 공간이다. 야마베노 아카히토 씨의 「먼 바다 섬 파도가 거친 해안의 아름다운 해초가 바닷물이 밀려와 숨겨진다면, 그리워지겠지...」라고 읊은 아라이소는, 「캬라 이와(바위)」라고도 불리는 이 텐구야마(산)이나 이모세야마(산)의 거친 바위 표면 경관 이라고 생각된다.

(캬라이와라고 부르는 것은 침향나무를 닮은데서 유래 됨)

このページに関するお問い合わせ

産業交流局 観光国際部 観光課
〒640-8511和歌山市七番丁23番地
電話:073-435-1234 ファクス:073-435-1263
お問い合わせは専用フォームをご利用ください。新しいウィンドウで開きます